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지평선 카페’수탁자 선정을 위한 벽골제관광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순위로 최현애(36)씨로 결정했다

25일 벽골제관광지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지평선 카페를 벽골제관광지의 특성에 맞게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신청자 2명의 사업계획서 청취 후 지평선 카페 운영에 대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 답변을 통해 수탁 제1순위를 결정하고, 수탁자는 향후 3년간 지평선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지평선카페’는 벽골제관광지 농경사주제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73.23㎡로 지난해 10월 카페 조성사업으로 꾸몄으며, 벽골제 컨셉에 적합하며 관광지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며져 새 주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영석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은 “지평선카페의 수탁자 선정으로 벽골제관광지의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도 먹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 등을 확충하여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더욱 더 편하게 벽골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