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제공

전주시는 지난 24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스마트시티 실증모델인 ‘SMART JICA’ 시연회를 열고, 전주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전략방향과 향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SMART JICA’는 진흥원 내에 구축한 스마트시티 실증 테스트베드로, 스마트 가로등에 장착된 CCTV 등을 활용한 실시간 주차관제, 출입관제 등 스마트편의서비스와 ICT 기반 도시통합관제플랫폼 등을 구축·운영되고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총 10개의 스마트 가로등의 CCTV와 무선 네트워크 장비를 통한 실시간 출입관제 및 차량관제 시연이 펼쳐졌다.

이어 ICT융복합 통합관제플랫폼을 통해서는 GIS와 3D모델링 기술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표출과 실시간 영상관제 등이 시연됐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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