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호인)와 키즈드림아이엠씨병원이 학생 실습과 의료 복지에 뜻을 모았다.

24일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이뤄진 협약식에는 전주대학교 양병선 부총장, 이근호 기획처장, 한남희 총무처장과 키즈드림아이엠씨병원의 황평한 원장, 홍진무 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간호학과 학생의 현장 실습 기회를 마련하고 전주대 및 인근 지역에 신속하게 의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내용은 ∆ 현장실습 교육기회 부여 및 취업정보 공유 ∆ 전주대 구성원의 의료진료 지원 ∆ 내원환자 경과에 따른 협력병원 연계 의료서비스 제공이다.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은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교내 구성원들의 의료진료 복지를 향상하고 양 기관이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