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의 내부광고 활용 등 시민밀착형 톡톡 튀는 지방세 납부 홍보와 각종 세정 홍보를 추진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현재 7월의 경우, 주택과 건축물분의 재산세 납부에 대해 홍보중이며, 이 후 주민세(8월), 재산세(9월), 자동차세(12월) 등 정기분 지방세 납부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세무 관련,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 등 시민들에게도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따뜻한 세무행정도 홍보하기로 했다.
   
김상용 세정과장은 "생활 속 친밀한 매체를 통해 지방세 납부 등을 홍보하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홍보 추진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고 신뢰받는 세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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