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 임직원들은 9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이 주관하는 ‘2018년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응급환자 및 장기 질환자들에게 적시에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원활한 혈액 공급과 생명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남원의료원 박주영 원장은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생명나눔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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