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드림스타트(여성가족과장 신미란)은 지난 20일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형성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나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서 벗어나 건전한 취미생활을 탐색하고 집단(그룹) 활동을 통한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인식 및 해결방안 모색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아동 20명은 인터넷(스마트폰)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난 후 서로 논의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 받은 아동들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의 장단점을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 게임을 줄어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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