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올해 춘향골 첫 벼베기가 이백면 척문리 최장식씨 논 4,000평에서 이뤄졌다.농부의 땀과 정성을 먹고 자란 벼는 유래 없는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풍년으로 보답했다.이날 수확한 벼는 수확량이 많고 밥맛이 좋은 운광벼로 지난 4월 20일 이앙했다. 최씨는 당초 벼베기를 오는 27일로 예정했으나 제19호 태풍 ‘솔릭’의 피해를 막기 위해 엿새를 앞당겼다. 김수현 기자 ksh5351@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올해 춘향골 첫 벼베기가 이백면 척문리 최장식씨 논 4,000평에서 이뤄졌다.농부의 땀과 정성을 먹고 자란 벼는 유래 없는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풍년으로 보답했다.이날 수확한 벼는 수확량이 많고 밥맛이 좋은 운광벼로 지난 4월 20일 이앙했다. 최씨는 당초 벼베기를 오는 27일로 예정했으나 제19호 태풍 ‘솔릭’의 피해를 막기 위해 엿새를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