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는 전북도와 함께 22일부터 23일까지 ‘스마트공장 확산사업 관계자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확산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요, 공급 기업 담당자와 컨설팅 지원 전문가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12개 참여기업에서 추진된 스마트공장 구축 현황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사업 담당자 간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성과 창출의 시너지를 얻고자 했으며, 성공적인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해 추진한 전문가의 사전컨설팅지원 내용을 통해 스마트고장 기본 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했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2022년까지 2만 개의 제조 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려는 정부 정책에 맞춰 도내의 많은 제조업체가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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