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연중 운영 중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연중 운영 중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제14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운영 예정인 제14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동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 직업선호도검사, MBTI 성격검사 및 진로탐색, 자기소개서,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취업을 고민하는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료 후에도 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및 직업교육훈련 연계 등 맞춤형 진로설계 상담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 등 자세한 내용은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540-4114)로 문의하면 된다.

신미란 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해 김제여성새일센터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며“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여성들의 취업알선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기업체와의 유대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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