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서 개막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아름다운 山河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 주제로 전시관을 펼쳤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시·도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사례·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토록 하는 소통의 장으로 8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름다운 山河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주제로 문화ICT 융합 여행체험 산업 육성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 주요 정책들을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전북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ICT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산업 혁신을 통해 전북도가 여행체험 산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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