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6일 14개 시·군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연구발표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 세외수입 발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신규 수입원 발굴, 징수관리 효율화 등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건전하고 다양한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이번 대회에 선정된 세외수입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세외수입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노력이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법적·제도적 기반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에 건의하는 등 효율적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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