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7일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등이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식을 통해 신협중앙회와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 취급 조합은 상호 정보교류를 확대하는 등 상호 협조를 하기로 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은 서민의 주거 복지 지원 및 출산장려정책 등 국가 정책에 부응하고자 추진하는 상징적 상품”이라며 “나아가 지역 주민에게 사회공헌 성격의 금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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