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하 전북생진원)과 전북도는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산티아고커피농장(고흥) 등을 벤치마킹하고,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지역농업과제 해결방안에 대해 도․시군 담당자 30명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농어촌 사회 발전에 관한 종합적인 조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농촌경제연구원을 방문해 주요 농정방안과 지역농업 문제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토론회를 통해 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도, 시군 담당자의 내재적 발전역량을 키워 삼락농정을 활성화하는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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