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기린로타리클럽(회장 임영택)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를 삼천1동에 기탁했다.

전주 기린로타리 클럽은 '봉사와 자기희생'의 목표 아래 하나로 모여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전달 등 이웃돕기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다.

임영택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내 봉사 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김성남 삼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로터리 회원들께 감사하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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