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추석연휴와 가을 여행주간 투어패스 알리기를 위해 명절 귀성인파가 가장 많은 서울 용산역에서 발로 뛰는 관광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또한, 전국체전 개최지인 익산시 홍보도 병행했다.
도는 19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룰렛돌리기 체험장을 마련하고, 투어패스 페이스북 친구 맺기 이벤트를 진행해 즉석에서 커피 상품권, 전북투어패스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쳤다.
아울러 전북투어패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14개 시·군 주요역과 터미널 근처에 고향방문 귀성객 환영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한편, 10월 정읍 구절초꽃 축제, 익산 국화 축제 등 지역 축제에서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해 입장하고 체험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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