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는 전북도, 전북 농업기술원과 함께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북도 농업인들의 참여 속에 ‘도내 14새 시․군 산업 밀착형 3D 프린팅 활용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도 농업인과 귀농귀촌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을 농업과 융․복합한 사업 밀착형 교육으로, 전북 농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3D 프린팅을 위한 3D 데이터 생성법, 장비활용교육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 3D 프린팅 출력물을을 직접 만져보고 출력을 시연하는 등 2회에 걸쳐 입체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 밀착형 3D 프린팅 교육과 더불어 도민 대상의 ‘IoT 융복합 3D 프린팅 교육’과‘주얼리 융복합 3D 프린팅 교육’은 전주, 군산, 익산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공고는 전북TP 홈페이지 교육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교육은 전 과정이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11-7521)로 문의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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