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18일부터 20일까지 본점 19층 연수원에서 도내 중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JB 드림업 진로코칭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적성진단, 진로설계, 프레디저 프로그램, 리더십 스피치 등과 관련된 강의와 IT, 방송 등 각 분야의 멘토 특강까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드론 파일럿, 3D 프린팅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과 직업군별 다양한 정보와 경험담 등을 나누며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다양하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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