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28일 농협고창군지부, 지역본부 상호금융단, 고창 관내 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고창군 성송면 이상수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문식 농협고창군지부장은 "지난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고구마 작황이 전년대비 50%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 입력 2018.09.28 15:56
- 수정 2018.09.30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