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만성동 일대가 전력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겼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대 142곳에 전력공급이 끊겼다.

이 중 119곳은 2분 뒤 전력이 재개됐지만, 23곳은 1시간가량 정전됐다.

한전은 주변 지중 개폐기의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