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12일 빙상경기장에서 근무하는 김형식씨(36)를 2018년 3분기 '친절으뜸이'로 선정했다.
 
공단은 분기별로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을 친절으뜸이로 선정·시상하고 있다.

김형식씨가 친절으뜸이로 선정된 것은 이용객을 가족처럼 세심하게 배려하고, 고객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는 동료 직원들의 평가 때문이다.

김씨는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한 결과, 추천후보 6명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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