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가협 전라북도지회가 주최한 제21회 전라북도서예전람회에서 한문부문 최병기가 ‘위응물선생시’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문부문의 이희봉이 ‘야은선생시’로 받았으며 우수상은 이현숙(한글부문)이 ‘관동별곡’으로, 정양훈(한글부문)이 ‘금강’으로 각각 수상했다.
  지난 15일 마감한 올해 전람회에는 모두 320점이 출품됐다.
  입상작 전시는 11월 24일부터 29까지 6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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