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황의훈 총무국장과 총무국 소속 부서장들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총무국 소관 주요 사업장 13곳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 13개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첫날인 지난달 29일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 남원 예촌마당, 엣다솜이야기원, 남원 전통가 조성 등 4개소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30일에는 남원아트센터,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고전소설문화관, 명창의 여정 건립 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또 1일에는 여성문화센터, 매립장 증설사업, 광역 재활용품기계화선별시설 설치사업, 음식물 처리시설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해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듣고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황의훈 총무국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요 사업의 문제점을 더욱 꼼꼼하게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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