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위원회 창립대회로 지역 조직정비에 나서고 있다.

정의당 도당은 1일 진안돼지문화체험관에서 이정미 당대표와 권태홍 도당위원장,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진안장수(이하 무진장)지역위원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정의당 전북도당 지역위원회는 전주시지역위원회, 익산시지역위원회, 정읍시지역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무진장지역위원회가 창립한데 이어 내달 13일 임실순창남원 지역위원회를 창립할 예정이다. 이외 지역위원회는 내년 5월까지 창립을 마칠 예정이다.

정의당전북도당은 전북 제1야당의 면모를 갖추고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을 알차게 준비하기 위하여 내년 5월까지 지역 조직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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