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은 2일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함께 ‘포용사회와 지역혁신’을 주제로 콜로퀴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콜로퀴엄은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정부의 포용적 성장 등 정책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포용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과제를 모색하는 특강으로 기획됐다.

특히 전북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혁신에 기여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을 맡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성경륭 이사장은 ‘포용사회와 자치분권’이란 주제를 가지고 포용사회로 나가기 위한 과제 및 전략 등에 대한 특강을 한다.

한편 전북연구원은 정부정책에 따른 핵심 현안에 대한 지역사회의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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