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북 8개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0시부터 전주, 익산을 시작으로 6일에는 김제, 완주, 정읍, 진안, 임실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주시는 이날 오전 8시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도는 전북에 비가 내리고 있어도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는 높다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아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을 해달라”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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