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국 낙농·유가공 한마음 워크숍’이 지난 8일 고창에서 열린 가운데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이 최우수 집유조합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집유조합 상은 집유와 원유 품질 안전검사 및 낙농가에 대한 지도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조합에 주는 상이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은 이날 우수지도직원 상에도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이안기 조합장은 “원유 품질 안전검사와 지도업무에 더욱 힘써 낙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