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및 초,중,고등학교에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발생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인플루엔자는 12월에 환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확산에 대한우려가 높은 상황이며 65세 노인과 심폐질환 당뇨 면역억제 질환자는 합병증까지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심증상은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이나 인후통 두통 전신무력 감을 동반한 설사 구토와 같은 위장관 증상도 동반할 수 있다.

부안군보건소는 관내초등학교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에 손세정제 및 소독제를 직접 배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 하였으며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서 생활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든 질환의 사전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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