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강경숙 의원이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남다른 활동을 펼쳐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익산시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시의회 강경숙 의원이 지난 19일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모범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모범자문위원 표창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함은 물론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민주평통 위원에게 수여하는 수상이다.

강경숙의원은 시민에게 가가이 다가가며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투철한 봉사정신,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앞장서며 국민통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공을 인정받았다.

강경숙의원은 “의미있는 표창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낮은 자세에서 지역 발전과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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