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태호
▲ 이상곤
▲ 김찬준
▲ 고운규

김제시 축산진흥과 4명의 직원이 장관상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년 동안 업무실적, 근무상황, 모범된 생활 등을 평가하여 성과를낸 우수자에게 장관상을 수여한다.

지난 21일 축산진흥과에 따르면 올 한해를 자연, 사람, 동물이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실현을 캐치프레이즈로 축산물 품질고급화로 축산농가 경쟁력강화, 질병예방 위주의 가축방역 체계로 전환,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 공급을 통한 국민보건 위생 향상, 가축분뇨 자원화로 친환경 축산실현, 국내산 풀사료 생산·이용 확대로 사료비 절감을 전략 목표로 추진해왔다.

한우 산업 육성에 4억9900만 원, 사육환경 개선에 90억 400만원, AI특별방역에 연인원 5,000명이 8개월, 축산물 안전성 확보 및 유통구조개선에 5억1400만원, 가축분뇨 자원화에 15억2600만 원, 조사료 생산·이용에 64억 900만 원 등 총 300억 원을 투자하여 성과를 냈다.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은 받은 고운규 축산정책담당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유공 부문,김찬준 주무관은 축사시설현대화 발전 유공 부문에서 업무를 인정받았다. 또 이상곤 주무관은 가축방역 유공 부문에서, 성태호 주무관이 조사료 유공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한편, 강달용 과장은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으로 일 잘하고 의욕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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