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구춘서 총장이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북지역 10개 4년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전북지역총장협의회는 12월 20일(목) 정기총회를 갖고 구춘서 총장을 24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오는 3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는 구총장은 “회원대학교 상호 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전북지역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맡겨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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