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올해 단설유치원 6곳 신설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취원율 40%를 2021년까지 달성하고 에코시티 등 개발지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은 이달 중 열리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전주 5곳, 군산 1곳 모두 6곳의 단설유치원 신설을 올릴 계획이다. 심사를 통과하면 6곳은 2021년 문을 열 예정이다.

전주지역 신설 단설유치원은 에코시티, 혁신도시, 만성지구, 효천지구를 비롯한 신규 택지 지역에 생길 예정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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