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고창명주(사장 김영동) 직원들이 고창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식지 않는 이웃돕기 열기가 세밑 한파를 이겨내고 있다.

앞서 30일에는 선진산업주식회사(대표 창동신)가 1000만원을, 태양광발전장치와 수‧배전반등을 생산하는 대일하이텍(대표 박상규)가 300만원, 나우건축사사무소(대표 김성규)가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고창군영세상인연합회(회장 박종태)는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발생한 수익금 200만원을, 고창경제살리기여성회(회장 주현주)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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