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2일 최홍범 서장과 각 과장,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기해년 새 출발을 다짐하는 민갑룡 경찰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하자”고 결의했다.

최 서장은 “시민의 눈과 마음이 되어 시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 제공과 각종 폭력, 절·강도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 노력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교통질서 확립 노력을 다하는 등 최고의 치안 경쟁력을 갖춘 경찰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