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0시 9분께 완주군 한 교회 교육관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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