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으로 기업 연구개발하자

오피니언l승인2019.01.09l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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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우석대학교 교수


산학협력은 연구·기술개발 또는 인력양성·훈련,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 등과 같은 다양한 목적의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산업체·연구소 ·대학이 각 참여주체들이 상호 작용하고 협력하는 현상을 말한다.
협력의 주된 목적에 따라 공동 연구?기술개발, 교육·훈련, 생산지원 및 기술이전,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대학 및 연구소는 산학협력을 통해 과학기술기반의 확충, 교육·연구기회의 확대 그리고 실용화기술에 적합한 인력양성과 취업기회의 확대 등 다양한 이익을 실현할 수 있고 산업계에서는 개발 리스크의 존재로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기초·원천 기술의 응용하고 대학·연구소로부터의 기술이전을 통한 제품경쟁력 강화, 유능한 인력 확보 등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가능하게 한다.
산업정책은 혁신 주체 간 연계 및 상호작용하고 학습을 통한 지식의 창출·활용·공유를 통해 자원배분의 효율성 및 경제적 성과의 극대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특히 기업과 대학·연구소간의 협력·연계를 통한 지식 창출·확산을 핵심적 요소로 강조하고 있다.
요즈음 대학에서는 산업계 수요에 맞는 우수인재 양성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학과 특성화,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연구인턴십 등을 통한 전공 심화와 현장중심 교육 강화하고 산업체전문교수을 채용하여 산업체의 현장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문사회·예체능분야 산학협력 활성화하기 위하여 융합전공 개설 장려하고 기존 연구, 생산 중심에서 나아가 마케팅, 사업 기획에 인문사회 전공자가 참여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학협력 활성화하고 지식콘텐츠, 사회문제, 인적자원, 문화콘텐츠 기반으로 한 산학협력 강화하고, 농어업, 지역 협동조합까지 산학협력 범위 확대, 대학의 기술·인력 등을 활용하여 신산업육성 지원 지역문제를 비즈니스를 활용·해결하고 이익을 나누는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까지 산학 연계하여 나눔이 산업이 되는 환경 조성하고 있다.
대학의 산학협력단(LINC+사업단 포함)은 혁신 역량 및 통합조정 기능 강화하고 산학협력 기획·조정 역량 제고 유도를 위해 산학협력단 직원 대상 교육기회 확대 및 연수강화, 경영컨설팅 서비스 지원 산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산학공동연구 촉진하고 있다.
  올해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9개 중앙행정기관과 합동으로, 2019년도 정부연구개발사업 부처합동설명회를 중부권은 2019.1.15(화)~1.17(목),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월 국회에서 확정된 2019년도 정부연구개발 예산(20.5조원)의 투자방향과 주요 부처별 사업 추진계획을 관심 있는 연구자들에게 안내하기 위한 내용이다.
연구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과학기술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데 있어서 이번 합동설명회와 같이 연구 현장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제 산업체의 발전을 위하여 대학과 경제관련 업체 및 단체와의 간담회, 포럼 개최, 연구활성화 등으로 정책연계 및 교류의 장이 되어서 지역경제가 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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