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1일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 A씨(46)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6일 밤 23시께 전주시 삼천동 한 마사지업소에서 B씨(41)의 휴대전화(1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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