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3시 30분께 남원시 도통동 한 타이어 수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점포 128m²가 전소 돼 소방서 추산 4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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