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는 설 명절을 맞아 강․절도예방 등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선제적 예방 형사활동을 강화하는 특별치안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장수경찰은 들뜬 사회분위기를 틈탄 주취폭력 등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범죄발생 즉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 범죄취약 장소, 터미널 등 다중운집 예상지역은 지역경찰과 연계, 형사 기동차와 형사들을 집중 배치하고 신협·새마을금고·우체국 방범 CCTV 사전점검 및 야간형사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박정원 서장은 “설 명절 전·후 민생범죄로 부터 주민들이 불안감 없도록 관내 전 경찰역량을 동원해 예방적 형사활동을 실시하겠다”며“사건 처리시 신속·공정·정확·친절을 생활화해 ‘세심하고 따뜻한’ 주민 친화적 형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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