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장수군지부(지부장 김태호)는 29일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지역 쌀 100포대(300만원 상당)를 장수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장수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호 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