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서전주새마을금고(이사장 박삼순)는 15일 제33차 정기총회를 갖고, 사랑의 좀도리 성금 500만 원을 서신동 동네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정진희 서신동장은 "동네복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서전주새마을금고 조합원들께 감사하다"며 "이웃과 이웃이 더불어 행복한 서신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전주새마을금고는 2017년부터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을 동네복지기금으로 기부하며 '훈훈한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라는 새마을금고의 기업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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