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3월 1일자 교장, 교감 및 원감, 교육전문직원 발령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21일 2층 강당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 대상자는 모두 130명이다. 전라북도유아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해 교육연구관 4명, 전라북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등 장학관 8명, 교장전직 9명, 교장과 원장 승진 41명, 공모교장 4명, 원감 전직 1명, 교감과 원감 승진 41명, 수석교사 11명,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11명.

김승환 교육감은 발령자들에게 “탁월한 능력과 존경받는 인성으로 전북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 걸 축하한다”며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 등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해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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