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소장 최양환)가 각종 범죄에 취약한 공·폐가 지역에 대해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관내 공·폐가 지역에 대해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청소년의 비행과 쓰레기 무단방치로 인한 화재 위험 등 각종 범죄와 무질서의 온상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는 공·폐가를 점검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양환 마이파출소장은 “공·폐가 취약지역을 탄력순찰 노선으로 지정,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