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는 출소예정 수형자의 취업기회 부여를 위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탑스 등 8개 업체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전주교도소 관계자는 “출소 전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위해 수형자 취업면접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취업을 통해 출소예정수형자들이 건전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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