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28일 정읍사무소 신축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소동에 위치한 농관원 정읍사무소는 2,784㎡부지에 건축면적 733㎡규모로, BF인증(장애인, 노인, 임산부를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획득했다.
전북농관원 정수경 지원장은 "정읍사무소 완공과 더불어 지역 농업인과의 소통 및 농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관장협의회, 농업인단체 및 이·통장 협의회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주요 농정현안 및 성과를 공유하며, 다양한 농정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농정 신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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