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가 공공기관 판로확대 및 중소기업제품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2019년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전라북도 내에 소재한 성장동력산업문야 중소·제조기업이며 올해 취득한 16종에 대한 품질성능검사비 및 인증 수수료 등 소요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는 4차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춰 혁신적인 신제품 및 신기술 인증을 장려하기 위해 NEP(신제품), NET(신기술), 조달우수, 성능인증, ICT융합품질인증, 산업융합신제품적합성인증은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접수는 22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기업들의 우편 및 직접 제출 등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과제 접수를 가능하도록 보완했다./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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