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와 한국농수산대학산학협력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도내 농기계 및 농생명 ICT기업의 기술고도화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육성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을 비롯 디자인팩토리지원 6개사(업체별 4,000만원 이내), 현장실증 테스트베드지원 4개사(업체별 5,000만원 이내), 해외전시회 지원 6개사(사업비 한도 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 기업(지역영업소 제외)으로 기업에서 제출한 서류평가 및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대면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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