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지회장 이상수)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직접구운 800여개의 빵을 7개 읍·면 경로당 및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수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후남) 부녀회장,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장수군자원봉사센터 빵굼터에서 직접 구운 카스테라 빵을 읍·면 경로당 및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선사했다.

이상수 지회장은 “직접 정성껏 만든 빵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을 위해 바쁜 시간 함께 해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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