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공급의 시행사는 (주)에코시티개발로 특별공급 주택세대수는 총 30세대(75A형 7세대, 75B형 3세대, 84A형 11세대, 84B형 9세대)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라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하며 청약저축에 가입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 200만 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구비서류인 신청서와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을 갖춰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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