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가족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OPNE 소방서 및 안전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기심 왕성한 아이들의 안전생활을 위해 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부스운영 및 학교방문, 소방서 견학 등 안전 체험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가족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소방차량 탑승체험 및 안전스토리텔링, 연기소화기, 소소심 플러스 체험 소방차 종이저금통 접기 등 각종 특색 있는 안전체험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현재 김제소방서로 13곳이 신청 접수됐다.

송성일 예방안전팀장은“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안전 지식이 훗날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소방서는 OPEN 소방서 견학,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각 학교 및 유치원 직접 방문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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