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24일 새만금33센터를 찾아, 새만금사업단(단장 김병수),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조석호), 금강사업단(단장 양정희) 등 3개 사업단 합동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김인식 사장은 ‘경영방침을 경영(經營)에서 공영(公營)으로’하고 추진 중인 사업도 국민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지역에 적합한 사업발굴과 고객과 함께하는 공사가 되도록 현장 일선에서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지역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미래농업을 위한 첨단 농생명용지로 조성중인 새만금 농생명용지 및 잼버리 사업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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